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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베트남(큰글자책) (뜻밖의 기회와 낯선 위험의 비즈니스)
이미지 저 | 파지트 | 20240405
0원 → 35,100원
소개 “아직 못사는 나라, 한국의 1980년대, 음식이 맛있는 나라”
우리는 베트남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진짜 베트남을 말하다!
10년 차 기자가 되던 해,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경제 관련 기사를 주로 써온 기자로서 베트남의 기업과 경제 구조 등을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얼굴과 성격을 가진 베트남의 모습을 마주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베트남을, 베트남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진짜 베트남을 이야기하고 있다. 베트남의 진짜 얼굴은 이것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우리의 과거 모습도 있지만,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모습도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 베트남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사업가나 투자가는 특히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15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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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도 꽃을 피웁니다 (최시영 시집)
최시영 저 | 이미지북 | 20240401
0원 → 9,000원
소개 최시영 시인이 시 쓰는 이유는 인간과 자연이 지닌 관계성 때문이다. 둘 이상의 대상이 서로 연결된 성질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을 투영한다. 최 시인이 시를 창작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표현과 소명이지만, 그의 시편들을 살펴보면 사물이나 배경에 대해 관찰하고 공감한다. 우리 삶의 수많은 관계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며 그 속에서 자아를 실현한다.
최시영 시인의 첫 시집 돌담도 꽃을 피웁니다에 실린 시편들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것만을 시로 승화시키고, 시인의 가슴에 스민 내밀한 일들을 지배하는 기억에 대한 시편들로 자전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는 시편들이 자주 등장한다. 최시영 시인의 가슴에는 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그리움의 대상은 먼저 떠나보낸 임으로 나타나고,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는 어머니와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멀리 타국에 있는 자식에 대한 그리움 등이 시편 곳곳에서 시인의 애틋함으로 나타난다.
이 시집을 다 읽을 때쯤이면, 우리는 당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는 것이 괴로운 일도, 허영심도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 아니 자신의 삶을 그리고 자신의 시를 읽고 공감을 얻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922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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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호두
이미지 저 | 키큰도토리 | 20210712
0원 → 10,260원
소개 ■ 바다거북 호두의 모험!
태어나자마자 등딱지를 다친 바다거북 호두는 슬기라는 소녀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바다로 돌아갑니다. ‘호두’라는 이름도 좀 더 단단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슬기가 지어 준 것이에요. 바다로 간 호두는 범고래에게 잡아먹힐 뻔하지만, 혹등고래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겨요. 고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엄마 혹등고래가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먹고 죽게 되지요. 새끼 고래 또또와 헤어진 뒤, 호두는 바다거북 두루를 만나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알을 낳을 때가 된 호두는 새롭게 발견한 섬에 알을 낳아요. 하지만 그 섬은 보통 섬이 아니라 바다 쓰레기가 모인 플라스틱 섬이었어요.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는 청소선이 플라스틱 섬을 치우는 바람에 호두는 알을 모두 잃고 말지요. 슬픔에 빠진 호두! 하지만 두루의 도움으로 슬픔에서 벗어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루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그물 조각이 목에 걸린 데다가 플라스틱 빨대가 두루의 코에 끼어 버렸거든요. 어렸을 때 자기를 치료해 준 슬기를 생각해 낸 호두는 두루를 돕기 위해 두루를 바닷가로 데려갑니다. 두루는 슬기를 만나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호두는 다시 두루와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여 만들어진 플라스틱 섬!
어미 바다거북은 알을 낳을 때가 되면 자기가 태어난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자기가 태어난 곳에 알을 낳는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인 바다거북 호두도 알을 낳기 위해 자기가 태어난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바닷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밤에도 불빛이 환하게 빛나요. 알을 낳기에 안전한 곳이 아니지요. 그래서 호두는 새로 발견한 섬에 알을 낳았어요. 하지만 이 섬은 보통 섬이 아니라 바로 플라스틱 섬이었어요. 플라스틱 섬이란 플라스틱 쓰레기로 이루어진 섬을 말하는 거예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해류를 타고 떠다니다가 한곳에 모여 섬을 이룬 거지요. 플라스틱 섬은 1997년 북태평양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세계 여러 곳에 생겨났어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은 환경을 오염시켜요. 사람들이 바다에 마구 버린 쓰레기들은 바다 생물들을 위협하지요.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오랫동안 썩지 않기 때문에 바다에 계속 쌓여 플라스틱 섬을 이루게 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바다 생물들이 이를 먹고 죽게 되지요. 작가는 호두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바다를 깨끗이 하기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자고 제안하고 있어요.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지구에 살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9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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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가 뿔났다
이미지 저 | 시공주니어 | 20140205
0원 → 8,100원
소개 부당한 어른에게 맞서는 아이의 통쾌한 성장기!
이제 막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을 위한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제47권 『민재가 뿔났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말 못 했던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자기에게 유리한 때에만 친절을 베풀고, 아이 말은 들어 보지도 않는 어른들에 대한 비판도 담겨 있습니다. 소심한 주인공 민재, 닭살 초능력을 만들려고 매일 치킨을 먹는 엉뚱한 상우, 우락부락한 외모와 괴팍한 성격의 문구점 아저씨 등 각기 다른 외모와 개성을 지닌 등장인물들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양재수문구점’ 주인아저씨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는 것만 빼면 주인공 민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오락을 구경하던 민재는 아저씨가 뿌린 물에 흠뻑 젖어 버리고, 오토바이가 쓰러뜨린 스티커 진열대 옆에 서 있다가 누명을 써서 꿀밤까지 맞습니다. 문구점 아저씨의 계속된 횡포에 민재 친구 상우가 나섭니다. 상우는 닭살 초능력으로 아저씨를 혼내 주거나 장풍으로 아저씨를 날려 버리자는 엉뚱한 제안을 하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27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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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
이미지 저 | 시공주니어 | 20110720
0원 → 8,100원
소개 『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고민, 그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감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주입식 교훈으로 아이들을 억지로 설득하지 않고,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서운 선생님 때문에 학교 가기 싫어하던 수민이, 책 읽는 게 따분하기만 하던 동우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이해, 독서의 즐거움, 자신을 믿는 마음, 어울리는 즐거움이란 주제를 만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27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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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두고 간 풍경 (마음 출구를 위한 시인의 감성 수필)
홍성주 저 | 이미지북 | 20230417
0원 → 13,500원
소개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마음 출구!
홍성주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고, 어느 대목에서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작가의 자유분방한 생각과 철학을 마주 대하기도 했다. 아니 또 어느 대목에 이르러서는 순간 울컥 하기도 했다.
작가의 삶에 갑자기 찾아온 아픔이 힘겹다는 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삶의 궤적을 아름답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해서다. 그래서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울림과 감동을 전해준다.
독자가 한 작가의 글을 읽고 느낄 수 있는 삶과 전혀 알 수 없는 삶을 보게 되는 것, 독자가 경험한 세상이거나 혹은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세상의 이야기지만, 그 안에서 닮은 점을 찾고 다른 걸 공감하고 인정하게 해준다.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함께 바라보고 대화할 때 우리는 타인의 삶을 내 삶으로 치환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한 작가의 진솔한 글은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오종문, 해설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922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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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쏙쏙 한국사 인물 2: 조선~일제 강점기 (고조선~고려/조선~일제 강점기)
이미지 저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211231
0원 → 10,800원
소개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에 활약한 한국사 핵심 인물들을 만나요!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물 중심의 역사 공부는 무엇보다 친밀감과 공감 능력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러운 역사 학습이 가능해요. 특히 시대별로 활약했던 주요 인물들을 순서대로 만나다 보면,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역사가 쏙쏙, 한국사 인물 2〉는 조선 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만들어 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 조선 문화를 발전시킨 세종 대왕과 그의 곁에서 조선의 과학 기술을 책임졌던 천재 과학자 장영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명장이자 임진왜란의 영웅인 이순신 등 조선 시대에 활약했던 인물들의 야기가 담겼어요. 그리고 국권을 빼앗긴 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본에 대항했던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등 일제강점기에 활약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지요.
과거의 인물들이 어떻게 문화를 발전시키고 나라를 지켜 냈는지, 오밀조밀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 보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혀 보아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7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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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숨바꼭질
이미지 저 | 좋은책어린이 | 20160330
0원 → 7,650원
소개 인터넷 발달에 걸맞은 예절이 필요해요
컴퓨터만 켜면 언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어디에든 쓸 수 있는 세상입니다. 더구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접속은 훨씬 더 쉬워졌습니다. 누군가에게 직접 이야기하거나 편지를 쓰지 않아도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에 글을 쓰면 금세 여기저기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같은 기능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과 거의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세상에 쓴 글은 참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아무렇게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해방 공간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구나 자기가 쓴 글이 순식간에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면 괜히 우쭐한 기분이 들고, 더 돋보이고 싶어서 좀 더 자극적인 표현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831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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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훈민정음 동화 07 우리 개를 찾아 주세요 (표준 발음)
이미지 저 | 한국헤밍웨이 | 20140808
0원 → 8,100원
소개 말랑말랑 훈민정음 동화 시리즈. 책을 읽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논술력을 향상시켜 준다. 단순한 주입과 글쓰기가 아닌 책 읽기전의 호기심, 읽는 동안의 상상력, 읽은 후의 느낌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함으로써 사고력 발전, 올바른 언어사용,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08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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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란트의 행복 (신 천로여정)
신영철 저 | 이미지북 | 20231130
0원 → 16,200원
소개 지은이 신열철은 “인생人生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고전적 의문에 대해 이미 성경에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감동적 삶을 산 분들의 믿음을 붙좇아 갈 수만 있다면 머지않아 그분들이 가신 곳에 우리가 안착해 있음을 확인할 날이 온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조언을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적용하면서, 자신의 인생길에 더 이상 실수함이나 시행착오가 없도록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읽고 생각하고 읊조리기에 적합한 ‘믿음생활 지침서’이다.
이 책은 일년 열두 달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성경 읽기’, ‘명시 감상’ ‘말씀 암송’, ‘내 영혼의 찬양’ ‘생각하는 갈대’의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 읽기’에서는 성경 구절 중 마음의 양식이 되는 구절을 인용했으며, 지혜의 길을 안내하는 명심보감의 좋은 구절을 인용해서 표기하고 있다. ‘명시 감상’에서는 저자가 평소에 감명받았던 명시 두 편을 수록했으며, ‘말씀 암송’에서는 성경 중 마음의 양식이 되는 성경 구절을 발췌해 정리했다. ‘내 영혼의 찬양’에서는 저자에게 울림을 준 찬송가 두 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생각하는 갈대’에서는 선인들의 좋은 글이나 저자의 신앙소설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이 땅에서의 여정이 끝나 천국문天國門 앞에 이를 때까지 길지 않은 여생을 정진精進하여, 최소한 4달란트를 남겨서 주인님께 돌려드리려는 목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92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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