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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패밀리 컬러링북 (어떤 하루)
Kami25 저 | 라이카미(부즈펌) | 20240430
0원 → 18,900원
소개 바오패밀리와 함께하는
행복 충전 ‘힐링 컬러링북’!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눈, 야무진 입매, 기분 좋으면 쫑긋해지는 까만 귀, 애교 섞인 몸짓과 풍부한 표정! 치명적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우리의 지친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되어 준 바오패밀리의 첫 번째 컬러링북을 만나 보세요.
에버랜드와 함께 바오패밀리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그린 아트 팀 Kami25의 첫 번째 책으로,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를 포함한 바오패밀리의 행복한 일상이 가득 담겨 있어요.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푸바오, 예쁜 딸에게 비행기를 태워 주는 아이바오, 워토우를 노리는 까치와 러바오의 에피소드 등 바오패밀리 팬이라면 바로 알 수 있는 장면에 귀여운 상상을 더해, 50컷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탄생했지요. 사진이나 영상과는 다른 매력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들은 바오패밀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거예요.
컬러링에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뒷면 비침이 적은 도톰한 종이를 사용하고, 180도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노출사철제본을 선택했어요. 또 다양한 난이도와 스타일로 도안을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채색을 즐길 수 있지요. 책의 왼쪽 면에는 고품질의 채색 원화를 실어, 컬러링 시 작가의 채색을 참고할 수도 있답니다.
유난히 마음이 소란한 날, 고단한 일상 틈이나 지친 하루의 끝에 바오패밀리 컬러링북과 함께하며 마음 가득 행복을 충전하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80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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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웹툰 만화 제작하기 (스테이블 디퓨전ㆍ미드저니ㆍ챗GPT)
김한재 저 | 성안당 | 20240403
0원 → 22,500원
소개 스테이블 디퓨전과 미드저니, 챗GPT로
캐릭터 만들고 콘티 짜서 웹툰 만화 제대로 만드는
“AI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웹툰 제작 프로세스 제안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감성 콘텐츠인 웹툰 만화 창작에 영감과 힘을 주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스토리 기획자, 콘티 작가, 만화가, 배경과 소품 디자인 채색가 등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해주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창작자의 어시스턴트로 활용한다면 창작자는 본질에 치중해 더욱 좋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한재 교수가 집필한 『생성형 AI로 웹툰 만화 제작하기』는 스테이블 디퓨전과 미드저니를 이미지 생성 AI로, 챗GPT를 텍스트 생성 AI로 활용해 웹툰 만화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웹툰 제작 프로세스와 디테일한 프롬프트 적용 방법을 제안한다. 현업의 프로 작가도 이제 막 만화 애니메이션에 입문하는 학생도 누구나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 프롬프트같이 디테일한 영어 단어로 이미지를 척척 만들어 내거나 스테이블 디퓨전의 로라(LoRA, Low-Rank Adaptation)로 이미지에서 이미지를 활용하는 법, 챗GPT와 미드저니에서 강력하고 효율적인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방법 등 저자의 다양한 강의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또 전반적인 웹툰 만화 스토리 기획과 캐릭터 창출, 배경과 소품, 표정 등 다양한 이미지와 텍스트 요소를 어떻게 생성해 낼지 디테일한 프롬프트와 설명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157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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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 면의 대화 (지금, 한국의 북디자이너)
전가경 저 | 아트북스 | 20240419
0원 → 22,500원
소개 책의 가장 깊은 곳에서 펼쳐지는 열 편의 대화
우리 앞에 놓인 한 권의 책, 그 형태를 만드는 사람들
2010년대 이후 한국 출판의 지형을 책-디자인으로 그리다
한국의 북디자이너 인터뷰집
시각 문화 연구자 전가경이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북디자이너 열한 명(열 팀)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쓰고 엮은 대담집 『펼친 면의 대화: 지금, 한국의 북디자이너』가 출간되었다. 2022년부터 2년간 진행한 장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책과 디자인에 관한 저자와 디자이너들의 대화가 골자를 이루고, 사이사이 삽입된 저술이 출판의 역사와 책의 형태를 둘러싼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하우스와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두루 아우르며 상업 출판부터 미술 출판에 이어 독립 출판까지, 다양한 분야와 언어권을 넘나들며 각기 다른 방법론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열한 명의 작업자를 한데 묶는 주제는 다름 아닌 종이책이다.
그래픽디자인을 연구하고 대구에서 출판사 사월의눈을 운영하는 디자인 저술가 전가경은 사진책을 통해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디자인 간의 관계를 오랜 시간 모색해왔다. 이 책에서 그의 관심사는 이 시대의 북디자인이 무엇인지 가려내거나 책의 미래를 섣불리 예단하는 데 있지 않다. 대신 인터뷰에 참여한 디자이너를 향한 깊은 애호를 바탕으로 그들 작업의 자취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시각 문화와 디자인사의 관점으로 꿰어내어 아직 단단히 정립되지 못한 한국 현대 북디자인사의 계보를 조각조각 그려낸다. “매끄러운 세계가 반강제되는 시대에 지문의 존재 이유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종이책”(279쪽)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펼친 면의 대화』는 책을 향한 헌사이자,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작업자들의 노동을 여실히 조명하는 한편으로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책의 뒷면으로 우리를 데려가, 책의 표정을 짓고 글자의 자리를 마련하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19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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